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송안스님에게 취업에 관한 문제로 부적을 썼습니다.
부적 쓰고 며칠 후,, 한 달도 안됐는데 지인의 소개로 기회가 되어 연이 닿았네요.
사실 그 전부터ㅓ 계속 도전했는데 고배를 마셨었기에 취직이 이렇게 빨리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자연스레 다가온 기회였기에 잠깐 고민도 되었지만 일단 가보자 라는 마음이 커서 일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직장생활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나름대로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독립을 한지 좀 되었기때문에 그대로 취직하지 않고 있었으면 생활면에서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근데 부적을 쓰자마자 거의 바로 취직이 되어서 신기했습니다.
이번에 느낀 점은..
꼭 원하는 곳만 바라보고 다른 곳은 시도도 하지 않는 것보다 주어진 것에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를 받는다는 것을..
봄날이 따뜻하네요.. 더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송안스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