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에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재물자래부를 신청하였습니다.

이후 그동안 전~혀 하지 않던 가계부 정리를 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후기 쓰다가 생각난 내용입니다. 원래 재정관리 너무 귀찮고 스트레스 받아서 싫었는데
즐겁게 했습니다. 다는 못했지만.. 쓰다보니 신기하고 기분이 좋네요)

눈에 여러 회사가 들어왔고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유쾌한 구직생활(?) 하다가

1년 넘게 백수 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좋은 곳에 취직이 되었습니다!

연봉도 협상하면서 조금 더 올랐습니다.


 재물자래부를 이곳에서 신청하게 된 이유는. 이전에 다른 부적을 신청했을 때
역시 결과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이 좀 어려운 상황이어서 한 명 한 명 신청을 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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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난 후에 생각난 부분이 있어 덧붙입니다.

묶여있던 돈이 있었는데 그 돈 역시 좋은 조건으로 돌려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열심히 벌고 모으고 좋은 일을 해야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