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를 늦게나마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께 미리 말씀드리자면..
정말 사는게 힘이들때는 고민하지마시고 대원정사로 인해 평온하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뷰를 잘 안쓰는 사람인데.. 대원정사를 접하고 너무 신기한일들을 많이 겪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인복이 없어서인지 취업을 하더라도 항상 시비수나 구설수 등등..으로 인해 남들처럼 평범한 사회생활을 길게 하지 못했었습니다.
정말 전생에 지은죄가 많아서 일까..?하면서 자책도 엄청 많이하고, 그로인해 우울증, 강박증까지 겪으며 정말 힘들었었는데, 부적을 써보면 어떨까하고 생각이 문득 들어서 무한한 검색 끝에 대원정사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취업과 동시에 인기부를 작년에 썼었는데, 정말 안좋은 상황들이 유하게 흘러가면서 피해가지는걸 느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많은 리뷰들을 보면서 '진짜 이게 된다고?..정말일까? 우연의 일치가 아닐까?' 하면서 마지막 동아줄잡듯 속는셈치고 구매했었는데...
네..맞아요. 모든 리뷰는 진짜 사실이였고 누군가는 아직 예전의 저처럼 '우연이겠지'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겪은바 여기 부적은 다른 부적과는 달랐습니다.
그 이후로도 재취업이 필요한 상황이 생겨 인연속회부와 공명부, 취직부를 썼었는데, 많은 회사에서 제의도 들어오고, 이력서 확인도 안하던 회사들이 이력서도 확인하고 그 결과 끝에 면접도 보고 합격도 했습니다.. 아직 다니기전이라 회사사람들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더 좋은 인연들만 가득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아무튼 이 모든게 대원정사 그리고 송안스님 덕분입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