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평소에도 몸이 안 좋았음... 나도 안 좋고... 그래서 여러 부적 사다가 어머니 거도 삼...
여기 특수 부적에 거북이 그려진 건강 부적 삼
솔직히 안 믿음.... 그냥 마음 편해지는 용도로 삼 ㅇㅇ
그런데 두 달 후? 어머니가 팔 근육 끊어져서 입원 함... 부적 소용 없는 줄... 그런데 입원할 때 두통이 너무 심하다고 MRI 찍으니까 뇌혈관에 문제가 있다는 거임.. 어머니가 진짜 운 좋게 초기에 딱 찾은 거..... 마음이 너무 불안해서 소원 부적인가 특수용으로 하나 더 씀 어머니 건강하게 해달라고.. 물론 금전 문제도 있고...
어머니 수술 무사히 잘 끝냄
의사 말로는 이렇게 초기에 잡아내기가 무척 어렵다고 함....
캬...........
이제부터 타로 사주 이딴 거 안 보고 스님 부적이나 모을게요 ㅇㅇ
그런데 아직까지 회사나 돈 문제나 내 꿈 문제는 잘 모르겠긴 한데 어머니 건강 문제만큼은 진짜 하늘이 도왔나 싶을만큼 절묘했음...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이나, 이 모든 게 부적과 부처님... 스님 파워의 힘이 아닐까.... ㄹㅇ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이 따로 없음

그런데 금전 문제는 언제 나아질 지 모르겠음....... 내 꿈도 같이 빌었는데 도통 나아질 기미가 안 보여서 초조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