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간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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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은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5-08-04본문
약 2년 정도 만난 남친에게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를 받고 매우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뭔가 예전 같지 않게 자주 바쁘다고 하고, 약속이 많아 이상하다 하면서도 미리 얘기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다른 여자가 생겼더라구요.
화가 났지만 그 사람을 아직 좋아하기 때문에 어떻게해서든 새로 만나는 여자와 헤어지게 하고 싶었습니다. sns를 통해 상대 이름을 알게되어...이간부를 썼는데요... 저말고는 아무도 부적을 쓴지 모르는데...부적을 쓴 이후로 그 여자분과 자주 다투고 친구에게 그 여자친구 험담을 자주 했다고 친구가 전해주더라구요. 너무 신기하다..하고 있는데...
결국 그 여자분과 헤어지고 제게 다시 만나자고 했습니다. 처음 이별을 통보받을땐 그 사람이 없으면 안될 것 같은 마음이 너무 컸는데... 다시 만나자는 이야기를 듣고 그간의 일들을 돌이켜보니 그사람과 저와의 인연은 여기까지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니까요..
제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된 것 또한 부적의 효염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살면서 좋은일 기운받고 싶을때 또 부적쓰러올께요.
뭔가 예전 같지 않게 자주 바쁘다고 하고, 약속이 많아 이상하다 하면서도 미리 얘기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다른 여자가 생겼더라구요.
화가 났지만 그 사람을 아직 좋아하기 때문에 어떻게해서든 새로 만나는 여자와 헤어지게 하고 싶었습니다. sns를 통해 상대 이름을 알게되어...이간부를 썼는데요... 저말고는 아무도 부적을 쓴지 모르는데...부적을 쓴 이후로 그 여자분과 자주 다투고 친구에게 그 여자친구 험담을 자주 했다고 친구가 전해주더라구요. 너무 신기하다..하고 있는데...
결국 그 여자분과 헤어지고 제게 다시 만나자고 했습니다. 처음 이별을 통보받을땐 그 사람이 없으면 안될 것 같은 마음이 너무 컸는데... 다시 만나자는 이야기를 듣고 그간의 일들을 돌이켜보니 그사람과 저와의 인연은 여기까지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니까요..
제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된 것 또한 부적의 효염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살면서 좋은일 기운받고 싶을때 또 부적쓰러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