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부 덕분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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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영선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8-19본문
저는 일찍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뤘는데 너무 어려서일까요...잘 지낼땐 누구보다 좋은 부부였지만 서로의견이 다를땐...또 누구보다 원수같이 싸우기를 반복하다 결국 이혼하고 혼자 살고 있습니다. 이왕 이리된거 돈이라도 왕창벌자 싶어 이일저일 가리지않고 일을해서 이제는 경제적으로도 힘들지 않은 상황이 되었는데...그러다 보니 또 혼자있으니 외로워지더라구요... 주변에 이성이 많진 않지만 누군가 저를 공주처럼 대해주길 바라는마음에 공주부(음의 부적)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이성이 많지 않기에 또 이나이에 누가 공주처럼 대해줄까마는 제 마음속 소망만은 다시 20대의 저의 모습이 된거마냥 두근거리네요..
이제는 생활에 안정도 되고 다시 누군가를 만나면 처음 겪은 시행착오는 피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공주부를 받고나서도 좋은인연이 이어지길 바라는 기도를 매일 했답니다. 원하면 통한다고 하던데..정말로 제가 매일 기도하고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을 내니 주변에 항상 제 옆에서 힘이되어준 사람이 있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공주처럼 대해주진 않지만 제 곁에서 저도 느끼지 못하게 저를 지켜주고 있던 사람이 제 눈에 들어오게 되었네요...감사합니다. 공주부를 쓰고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하니 예전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며 외로움만 느끼던 시간에서 매순간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간절히 원하고 바라면 이루어 진다고했던가요.. 거기다 부적의 효과까지 더해져 저는 이미 공주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생활에 안정도 되고 다시 누군가를 만나면 처음 겪은 시행착오는 피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공주부를 받고나서도 좋은인연이 이어지길 바라는 기도를 매일 했답니다. 원하면 통한다고 하던데..정말로 제가 매일 기도하고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을 내니 주변에 항상 제 옆에서 힘이되어준 사람이 있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공주처럼 대해주진 않지만 제 곁에서 저도 느끼지 못하게 저를 지켜주고 있던 사람이 제 눈에 들어오게 되었네요...감사합니다. 공주부를 쓰고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하니 예전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며 외로움만 느끼던 시간에서 매순간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간절히 원하고 바라면 이루어 진다고했던가요.. 거기다 부적의 효과까지 더해져 저는 이미 공주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