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고 싶어서 1월에 양의부적 매매부를 하고 4월에 다시 음의부적 매매부를했는데 집보러 오는사람들이 주저하고 가격을 내려도 소식이 없어도 너무 없더라구요.. 올해  집이 안나가려나 보다..하고 포기하고 있는데...갑작이 부동산에서 연락이 와서 전세찾는 사람이었는데 전세물건이 없어서 매매로 돌아서며 저희집을 계약하고 싶다했다네요~~오랜 기다림은 있었지만 부적의 효험으로 매매된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너무 마음이 가볍고 저도 이사갈 생각하니 매일이 즐겁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