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부터 이상하게 돈이 돌지 않아 살림살이가 너무 팍팍해 답답한 심정으로 재물자래부를 쓰게됐습니다.
부적을 받고 매일 기도한 후 어느새 일자리도 연결이 되어 이제는 돈에 관한 스트레스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제 생일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부모님께서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한다고 요즘은 돈이 아이를 키우지...하며 학원비에 보테라며 도움을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중학생,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한번도 없었던 일인데 너무 신기하네요..되려 제가 용돈을 드려야하는데...도움을 받는처지라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일을 이어가 부모님께도 용돈 많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