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님...3월 초에 저희 어머니께서 안좋은 일을 당하셔서 갑자기 몇천만원 손해를 보게 되어서..정말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보냈었습니다ㅠㅠ...
저는 원래 연지동 주민이고 평소에도 대원정사를 자주 가서 상담도 받기도 하고 절도 드린 사람이였는데 이번에 너무 힘들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만사대길부를 구입하고 늘 소지하고 다녔었거든요..ㅠㅠ 그런데 어머니 손해입으신거 전부 무효화되어서 없던 일이 되었습니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아직도 믿기지 않고....이게 정말 우연이라 해도 저는 이제 필연적으로 부적의 효험을 믿게 되었습니다
우연이라 해도 상관없습니다. 믿는다고 해서 제게 불똥이 튀는 것도 아니고
제가 무슨 부적을 오만상 붙여놓고 그것만 맹신하며 다른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

그러니까 저는 그냥 늘 열심히 긍정적인 마음으로 감사하며 살기로 하였습니다.
그냥 그 길에서 단순히 부적이 제 친구이자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것이겠지요..

스님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한주..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