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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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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달 전에 시험대운부 양의 부적, 음의 부적 함께 구입하고
> 정말 간절히 바라던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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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부적의 효험을 크게 믿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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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시험을 준비할 수록..
> 간절해지는 마음이 너무 커져서 마음이 계속 불안해지더라구요..
>
> 진인사대천명이라고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란 일은 전부 다 하고 나서 하늘의 뜻을 기다리려고 마음 먹고
> 용기를 내어 시험대운부를 구입하고 더욱 더 남은 기간을 정진했었습니다.
>
> 부적을 사고 나서는 뭔가 마음이 굳건해지고 불안하지도 않고
>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
> 그리고 결국은 합격했습니다..스님
> 이 글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ㅠㅠ....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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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더 많은 사람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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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아 님 반갑습니다.

사연 잘보았습니다.

소승도 너무나도 기쁘기는 같은 마음 입니다.
다시한번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머물지 마시고 계속 도전하시어 이루고자 하는일 성취하시기를 소승도 응원 드리겠습니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발원 드립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