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아이가 대학을 졸업했는데 하필 코로나가 터지더니 취업이 쉽게 안되더라구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하는 아이를 보면서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팠고

어려운 생활에도 아이를 보니.. 뭐라도 해주고싶은 마음에 지인분의 추천으로 부적을 몇개 썼었습니다

정말 2년동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하나라도 더해주고 시 ㅍ은 마음만 들더군요 ...

그렇게 새해가 밝았고.. 이번 설에 좋은 소식을 알려주더라구요 ^^

좋은 회사에 취업을 했다고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곳이라 깜짝 놀랐는데 운이 좋았다며 정말 취업한 것이라고 하네요 ^^

지난 모습들이 생각나 눈물이 ~~

그리고 부적을 지니고 얼마 안지나 서류 합격 등을 했다고 해요 효험이 정말 좋은듯..

그동안 알게모르게 스트레스 저도 많이 받았는데  숨통이 트였습니다.

송안스님과 부처님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잘되게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힘들고 지칠 때.. 송안스님과 의논하셔서 모두들 뜻하시는 바 이루시기 바랍니다.

불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