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봄에 부적 주문했었는데 후기를 늦게 적네요
부적을 받은지 1년 정도 되었어요 그때 당시에는 효과가 있는건지 긴가민가했어요
시간이 흐른 지금 작년 한해를 돌아보니 그게 부적의 효과였구나..하고 느껴지네요
결혼한 후로 언젠가부터 먼저 어디로 놀러가자고 하지 않던 남편이었는데
갑자기 여행을 가자고 하고, 혼자서 갈 장소를 알아보고 그러더라구요
차타고 놀러 가면서 많은 얘기도 하고 간만에 연애때 느낌도 나고 좋았어요^^
그 이후로 아직 유지되고 있네요~
다음번에는 평안한 삶을 위한 부적을 한 번 써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