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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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별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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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안스님 댓글 0건 조회 1,477회 작성일 21-12-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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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새로운 남친을 만났었습니다. 한 4개월 정도 정말 너무 잘해줬어요 그런데,  일년부터.. 일년 지나고나서는 계속 피곤하다며, 약속을 오늘, 내일로 연기하고 뭔가 자기맘대로만 하려  했습니다.
>
>    그러던 어느 날 저도 서운한 마음이 터져 화를 냈는데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를 하더군요.마음의 준비가 안된상태에서 이별통보를 받고 서운하고 어떻게든 잘해보고픈 마음에 이별방지부를 주문했습니다.
>    그리고 다시 만나기로 하긴했지만, 뭔가 사이가 냉랭해졌어요. 예전처럼 애정표현도 없고...
>    이별을 방지하고, 다시 예전처럼 절 많이 좋아했던 시간으로는 돌아가지 않아 결국에는
>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   
>    결국에는 헤어지게 되었지만, 최종 이별은  일방의 의사보다는 제 의사도 반영되어 있어 후회는 없습니다.
>   
>    애정과 관련된 부적은 효염이 있을 때도 있고 영구적인 효염이 없을 때도 있지만...
>    끝까지 연결되지 않는 사람은 시간 지나보면...  그렇게 연연할 필요가 없었던 사람이였는데
>    정에 그리워 제가 빠르게 정리하지 못했던 것 같더라고요.

>    지금도 애정관련한 부적을 쓰긴 하지만...
>    이건 뭔가 마지막으로 잘해본다. 후회없이 해본다의 생각으로 씁니다.
>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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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경은 님 반갑습니다.

사연 잘보았습니다.

인연의끈은 하늘에서 이어준다고 합니다.
부적은 하늘의 기운으로 눈에 보이지않는 파장으로 우리가 원하는 기운으로 변화하여 주는 역할을 도와주는 형체 입니다
부적의 도움으로 두사람이 행복한 미래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발원 기도 올립니다.

늘 좋은날 되세요 ...

==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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