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부동산이 참 말이 많아서 아직 집이 없는 저희 가족도 참 걱정이 많았습니다
우연히 아파트 홍보관에 갔다가...화려한 말들에
그리고 불안감에.. 정말 대박이라는 생각에 덜컥 가계약을 하고 오게되었습니다.
해당 홍보관에 도착했을 때 아직 좋은 로얄 호수를 고를 수 있다며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설득했고
저는 잘 알아보지도 않고 그 말에 뭔가 홀린것처럼 덜컥 가계약금을 걸고 왔습니다.

집에서와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것에 대해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주변에 물어봤습니다.. 아무래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잘못 계약한 것 같았습니다.
서류제출 및 본계약이 진행된 것은 아니지만, 처음에는 취소가 어려워 xx일까지 계약금을 모두 납부해야한다고 하는 데 정말 난감하기 그지 없어습니다.

덜컥 겁이나 취소부(양), (음)을 구매하고, 부적에는 물건 소재지를 기입하였습니다
정말 놀라운 것은 처음에는 취소조차 안되지만 부적을 받고난 후 담당자는 취소는 가능한데, 계약금 환불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물론 가계약금 환불도 해결부, 손재방지부등의 효염으로 최종적으로는 환불받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모두 송안스님의 부적의 효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