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님  

남편 직장이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들게 되었고.. 40대 후반 젊은 나이임에도 퇴직을 했습니다

그렇게 받은 퇴직금과 모아둔 돈 털어 장사를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로 잘 안됐어요

부부 둘 다 잘 안되는 장사에 매달려 있기 위험이 커서, 대학생인 자녀가 휴학을 하고 도와주기로 하고 

전 다시 일을 시작해보려 했었어요

기존에 하던 일을 그대로 시작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어요...

그래서 관련 지원 업무로 눈을 돌려도 그동안의 경력단절때문인지 탈락 탈락..

몇번의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자신감도 낮아지고 참 힘들더라구요

그러다가 아는 언니 소개로 대원정사 부적을 소개받았어요

다들 같은 마음이시겠지만~~ 사람이 참 간절하니 일단 해보자란 생각에

스님과의 상담 후 취업 부적을 구매했어요

스님이 정성들여 기도해주신 부적을 수령하고 더 열심히 이력서를 썼어요

그러다가 한 업체로부터 면접 연락을 받았고~~

면접때도 부적을 소지하고 가서인지 면접도 잘 보고 합격해서 열심히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참 오랜만에 다니는 직장이라 아직 정신없는 생활이지만 

우리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살아야지요

부적에 정성껏 기도해주셔서 그 힘으로 이 시국에~ 경력단절을 뚫고 취업 성공 했어요~~

장사하는 남편을 위해 장사부적도 주문하려구요

감사합니다 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