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안스님이 제작해주신 금은자래부를
이달 초쯤 신청하여 소지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부적이나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부적효험에 대한 저의 짧은 일화를 올리고자합니다.
송안스님의 부적포교와 아울러
대원정사 불사원만성취를 기원하면서요..
부적신청을 생각하고 있을때부터 생각지도 않은 날
레슨비를 아이가 미리부터들고 온 일부터 시작해서..
부적을 8일 밤 받은후  이틀뒤 핸드폰 구입후
회사 보조금이 생각보다 빨리 융통되어
꽁돈으로 몇십만원이 생겼으며..
남이 선물한 상품권이 몇장 제게 들어왔고..
어제는 외출하려고 세탁했던 가방을 들고
나가다보니 주머니안에 물에 젖은 
기억에도 전혀 없고 출처도 없는 돈 10만원이 들어있어
이상하다싶지만 아무튼 횡재했으며^^
그 돈으로 적금을 넣으러 갔는데
엄마가 갑자기 저금하라며 재수돈이라고
갑자기 10만원을 선뜻 주시질 않나..
궁합이 안맞아 캔슬되긴했으나
어제 동생과 금은방에도 갔는데..
저에겐 초면인 금은방 주인이 절 보자
갑자기 중신을 서고 싶다며 금융회사에 있는
유능한 남자분을 소개해주시는 등.. 잘잘하지만
송안스님이 써주신 금은자래부 부적과
관련지어 생각해보니 재밌고 신기한 현상들인거 같아..
나름대로 한말씀 올려봅니다.
다른 업종도 아닌 금은방에서의 중신도 재밌지만 또..
금융계열의 사람이란 점등이
이 부적과 관련이 없진않단 생각이 드네요.
하하..궁합만 서로 맞았다면 정말 좋은 횡재가 아닐수 없는걸요^^
부적소지는 비밀로 간직하여야 한다고 들었으나..
스님의 부적신통력을 사람들에게 알려드리고 싶고
부적을 원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음 하는 마음에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또 좋은 일이 생기면 소식 전하겠습니다.
성불하십시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