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고3이던 아들이 대학 합격이 안정권이 아니라 불안하다며 고민하더라구요ᆢ 

저또한 심난하여 안절부절 못하니 동생이 송안스님을 알려줬습니다ㆍ 

스님과 상담 후 합격부적을 썼고 석달 내내 간절히 기도하고 바랐습니다ㆍ

한참 예민한때라서 인지 너무 힘들어하던게 불과 한달전 쯤인데 ᆢ
바라던 대학 추가합격을 하여 지금은 대학생이 되었네요^*^ 비록 비대면 수업으로 대학생활을 100% 즐기지는 못하여 많이 아쉬워하지만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원하던 대학에서 캠퍼스라이프를 즐길 수 있겠죠?

추가합격으로 대학에 갈 지~ 누가 알았을까요ᆢ 정말 스님의 부적 덕분인 것 같아 행복합니다

불안하신 분들 일단 부적이 있으면 마음이 든든해져서 편안해지는 것이 참 좋았어요ᆢ

송안스님 정말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