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안녕하세요.

몇주전에. 경오생으로 인기부랑 재물부 주문한 사람입니다.

사실은 잘 돈 벌다가 5개월째 취직도 못하구 있구요.

인생이 많이 흔들리면서 심각한 사람 입니다.

제가 소위 말해 무속에서 말하는 신기(?) 라기 보다는 따른 분들에 비해서는 예지몽을 많이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스님께 부적을 받고나서.. 1주일이 안돼서 예지몽(?)을 꾸네요.

다른 무속인과 일을 진행 하였을때도 선몽을 꾸었지만 참 신기하네요.

부적만 쓰면 일을 진행하기전이든 일을 진행한후든 꼭 꿈을 꾸네요.

정말 그만큼 절실하고 부적에 대해 많이 의지 하나봅니다.

사실 지금 술을 먹고 후기를 적고 있는 상태라 횡성수설하여도 이해바랍니다..

월래 이런 후기나 평을 쓰지 않는 사랍입니다^^

다른 사람은 못믿겠지만 저는 부적을 무속인분과 해봤기 때문에..  스님께 요청 드리는게 사실 많이 어려웠는데요.

성불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스님께 큰 맘먹고 부적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취직부를 하고 싶었지만... 금전적으로 너무힘든 저희 집안에게는 금전부랑... 제가 인생을 살고 사람을 상대하는대 있어서 겪이 없이 지내고싶어서

인기부 두가지 부적을 신청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전 여자친구땜에 3년동안 너무힘들었거든요.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여자를 만나고 싶네요)

스님께서 많이 공 들여주시고 빌어주신덕분에.. 3일 오후 저녁에 잠시 잠이 들었는데

멧돼지에게 물리고 , 응급차가 늦게오는바람에 멧돼지에게 쫓기다 잠에 깨는 예지몽을 꾸었네요.

많이 응원해주시고 실제로보 보지는 못하지만 빌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연말이 취직이 되어서 따뜻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지만

스님께 요청드린 부적이 많이 힘이 되어서  글 쓰게되었습니다.

지역이 멀어서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이렇게나마 인연이 닿았으니

많이 빌어주시고 저 또한 스님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21년 새해복 맣이받으시구요.

부산에가면 꼭 인사 올리러 가겠습니다.

마음속으로 응원할게요. ^^ 많이 빌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