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부터 여러가지 문제로 부적과 호신불, 인등, 초공양까지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만큼 계속 신청을 했었어요.

지금생각해보니까 불안감에 중독이 되었던것같아요 회사생활도 힘들었고 사람과의 관계도 어려웠고

제가 가장 필요했던 부적은 구설수관련부적이 라는걸 많은부적들을 주문하며서 알게되었어요. 

인기부 부터 악살소멸부, 총애부, 마음평안부, 만사형통부, 퇴마부,,,, 참 많이도 부적 신청을 했네요ㅎ

만족감을 못느껴서인지 욕심이 많아서인지.....어떤 한가지가 아니라 문제들이 많아서 한개를 하고 나면 또 다른걸 해야만 했던것같습니다.

처음에는 좋다가 안좋아졌다를 반복하다가 스님께 상담도 드리고 부적을 하면 할수록 안정이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축원기도를 신청한 후부터는 마음이 더욱 편안해지고 보이지는 않지만 보호받은 느낌도 들고

회사생활도 편안하고, 안좋은 일이 생겨도 잘넘어가게 되더라구요. 일이 잘성사되어 보너스도 받고 잠도 잘잘게되었어요

두어달 사이에 이런변화가 생기니까 참 신기하고... 좋으면서 만니마니 감사하네요

혼자힘으로 살아가기가 버거웠었는데 이젠 좀 덜 힘들것 같고 하고 싶은일들도 생기고 희망이 보입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웃는일이 많아졌어요

또 좋은일이 감사할일이 많이 생겨서 후기적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부처님께 그리고 송안스님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