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삼재라고 합니다. 3년동안 재앙이라는 삼재...

친한 친구의 동생이 날삼재에 억울하게 경찰서에서 유치장까지 가게됬는데 사실여부는 밝혀졌지만 돈이 많이 들어갔다고 했어요 ㅠ

사람마다 들어오는 삼재가 힘들다... 누울삼재가 무섭다... 말들이  많았지만

저는 그닥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정말 작년에 애인과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헤어졌다 만났다를 엄청 반복했어요. 

마음은 아닌데 사소한일들로 계속 오해가 생기고 어긋나고.....

답답한 마음에 스님께 상담을 드리니 둘다 삼재, 소띠 닭띠가 삼재라고 하셨어요.

삼재에는 특히 애정문제에서 변화가 심할거라고 하셔서 올해 저와 애인이 함께 눌삼재부를 음,양으로 신청했습니다.

애인은 부적을 안가지고 있을것같다고 말씀드리니 스님께서 제게 모두 다 지니고 있으면 된다고 해주셨어요.

부적 주문후에 서로 싸움도 줄어들고 점점 마음이 편해지고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되었어요.

애인도 제가 지닌걸 모르지만 조금씩 편안해지면 안정적으로 변화하더라구요

내년에도 무사히 삼재 아무런 재앙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후기를 좀 늦게 올렸네요....

스님 감사드려요~늘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