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중반에 빨리 얻은 직장이 적성에도 맞지 않았는데 ..........
꾸역꾸역 다니다보니 건강도 안 좋아지고 매일 안좋은 생각만 나서.....ㅠㅠ
이직이 되지 않은 상태로 일단 퇴사를 질렀던 청년(?)입니다 . 

다른것보다 적성에 맞고 좀 스트레스 덜 받고..
돈은 좀 적어도 되니 제발 그런 직장만 다니게 해달라고 빌다가 부적까지 샀었는데요ㅠ
진짜 이게 되네요. ...........


스님께서 공명부로 상담해주셨을 때 사실 반신반의했었는데
공명부로 좋은 직장으로 이직도 성공하고 적성에도 맞고 ..........
요즘 진짜 30대 들어서 제일 살맛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이게 될까?  .....걱정할 시간에 그냥 사서 빌고 또 빌고 빌고 빌고 비는게 더 이득일 것 같습니다.

이상 행복한 30대를 보내고 있는 김아무개 후기 드디어 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