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후기를 쓰는 것이 처음입니다. 큰아들이 연초에 철도 관련 기관에 현장근무 관련 업무로 취업하기 되었습니다. 걱정이 되는 마음에 무얼 해줄 수 있을까 하다 항상 지갑이나 어디에 소지하고 다니면 좋겠다 생각들어 부적을 찾아보았었습니다.
현장 공사 관련하여 여러개가 있던 데 그 중에서 무탈안전부를 선택하여 아들에게 주었네요. 길고 길었던 장마기간과 태풍, 폭우로 인해 걱정이 많이 되었고 늘 애가 탔지만 다행히 별탈 없이 10월이 되었습니다. 모두 부적 덕분이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연말, 그리고 그 이후로 계속 쭉 아무일 없이 아들의 길에 행운만 있길 바랍니다. 스님도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