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안스님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점점 추워지다가 요 근래는 또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날씨가 참 요상하네요.ㅎㅎ

오랜 세월 객지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돈을 모으는 것도 쉽지 않았고
주위에서도 계속 돈을 빌려가서 여러모로 병든 닭처럼 힘든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월급은 많이 오르지도 않는데 물가는 왜그리 빨리 올라가는지 ^^;;;

최근에 병원비도 크게 들어서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돈과 관련된 부적을 사봐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추천 후기와 추천수가 가장 많았던 재물인연부라는 부적을 구매했었습니다.
머지 않아 원래 일하던 곳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도 하게 되었고
큰돈이 나갈 뻔 했던 일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한평생을 깨진 장독에 물붓기처럼 살아왔는데 이게 다 재물인연부 덕분인 것 같습니다.ㅎㅎ
힘든 시기 저를 지켜준 재물인연부를 늘 수호신처럼 여기며 감사하게 살겠습니다.
송안스님께 더할 나위 없이 감사드리며
늘 기도드리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