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님..^^
저는 남편이랑 성격 차이로 인해 자주 다투고 싸웠어요
늘 싸울때마다 이혼이야기가  오고가고..ㅠ
최근에 부부싸움을 아주 심하게 하고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해야했어요
하지만 다들 그렇듯.. 자식때문에 참고 살아야 한단 생각..
사실 이혼이라는게 쉽지도 않고 남편과 헤어지면 저만 손해라는 생각에
일단 해결하고자 부부화합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기대는 크게 안했어요..^^ㅠ
부적을 받은 후. 신기한게.. 그렇게 자존심 센 사람이
먼저 저한테 대화를 걸고 저녁먹자 하고
암튼 그렇게 변화가 된 것 같아요 최근 잘 지내고 있어요
스님.. 항상 좋은 말씀해주시고 진중한 말씀..위로가 되는 말씀 해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부부 사이 안좋오신분들 부적 소지해 보시면 아마 효험 받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