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원성취 부적 신청하고  일주일후에 받아서 기도후 소지는 몇번 하다가 보관만 했었는데 신기한일이 있어서 저도 글 적고 갈께요
부적 신청하기전에는 짝남과 만나면 걔랑 오랫동안 같이 있고 싶은데 걔는 아닌가봅니다 만날때마다 한시간? 같이 있다 헤어지거나 어쩔때는 한시간도 안되서 잠깐보고 헤어지는 일이 많았어요
근데 부적신청하고 주로 보관을 했는데 이번달에 걔랑 만났는데 첨으로 오랫동안 같이 있다 헤어졌어요 근데 이게 우연 이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며칠후에 또 만나서 그때도 저번처럼 오랫동안 같이 있다 헤어졌어요
지금까지 만나면서 이런일은 한번도 없었고 하루는 점심시간에 음식사진 보내주는거랑 영화 같이 보러 가지 않겠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때 기분이 얼마나 좋았던지..ㅋ ㅋ
부적이 필요없게 되서 소각하고 며칠후에 걔를 만났는데 부적을 태워서 그런지 그냥 우연인지 몰라도 이번에  만나서 한시간? 같이있다 헤어졌어요 ㅠ
지금 생각해보면 부적의 기운이 였던거같아요
부적 태우지 말껄 그랬나봐요 ㅠ
심흡입부 신청해야겠어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