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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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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처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 갑작스런 유방암 진단으로 고생시켜서 그렇다는  많은 자책과 괴로움이 있었었는데
> 스님의 기도와 부적의 힘이라 생각됩니다.
> 스님께서 감기라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좋은 것만 먹고 좋은 생각만 하시라는
> 말씀 그대로 일년을 살았습니다. 어려움을 같이 이기면 부부 결속은 더욱 강해진다하신 말씀 그대로
> 두번째 신혼처럼 애틋한 사랑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 완치는 이르지만 현재는 완치입니다.
> 다시 건강소원부 신청합니다.
> 스님 기도와 부적의 힘을 얻고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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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지극정성으로 옆에서 간호하며, 일심으로 기도드린 공덕 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루빨리 병마에서 벗어나서 예전처럼 일상으로 돌아와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축원 드립니다.

다시한번 어려운 환경속에서 병마를 이겨낸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 사람의 애정과 사랑이 더욱더 믿으의 뿌리속에 행복을 이어가기를 축원 드립니다.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