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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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성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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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혜경 댓글 0건 조회 269회 작성일 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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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이 부적을 사는지 이해를 못했었습니다. 부적의 효험이 과연? 존재하는가 에 대해서도 회의적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정말 많이 힘들었었고 벼랑 끝까지 떨어진 기분에 삶을 끝내려는 어리석은 생각도 했었습니다. 웃어도 웃는게 아니였고 살아갈 이유 또한 없었습니다. 신은 존재하지 않고 그저 죽음만 바라보고 살다가 마지막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적을 샀었습니다. 바로 이 대원정사에서요.  이름도 빛나는 '소원성취부'를요.
부적 도대체 왜 사냐? 늘 말로 내뱉고 다니던 사람이 삶의 끝에서 결국 부적을 사게 되더군요. 막상 사고 나니 이 작은 부적이 내 손에 쥐어진 이 부적이 참 웃기게도 오늘 하루를 살아가고자 하는 힘이 되더라구요. 다 필요없고 쓸데 없는 걱정 하지도 말고 그저 주어진 오늘 하루만 딱 살아보자. 그렇게 살아가자..그렇게 살아간지 어느덧 6개월이 되었고 올해도 2달도 남지 않았네요. 죽어도 진작에 죽을려고 했던 사람이 벌써 2024년을 앞두고 있네요.
부적 왜사는지? 효험이 있는지? 묻는 사람들에게 제 후기를 보여주고 싶네요. 아무런 효험이 없다한들 그저 딱 하루씩만 살아가게 하는 힘이 존재한다는 것을요. 그것만으로 충분한 효험이 있다는 것을요.
감사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좀 길게 썼네요.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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