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대 되고 잘 풀리던 것도 안 풀리게 되는 시점이 꼭 오지 않나요 제가 그랬고 가족, 친구, 회사 어느 하나 속 시원한 것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인생 권태기를 뚫어줄 무언가가 절실했고 결국 사람은 나약해서인지, 종교에 기대게 되더군요. 그 마음가짐이라던가 어느 하나에 절실하게 기대고 싶었고 실물이 있으면 더할 나위 없다고 까지 생각하게 되던 찰나 부적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네이버 검색 상단에 뜨던 대원정사를 한번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금전재물부가 눈에 보였네요. 그렇게 지나간 지난 5개월 일확천금 복권에 당첨된 것은 아니지만 이상하리 주식계좌도 빨간색이고 프로젝트 성과급에, 기분이 참 좋습니다. 좋아서 퇴근하고 저녁먹고 성공사례 쓰러왔어요. 성공이라 할지 아직은 섣부르다 할지라도 감사한 마음에 몇자 쓰고 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