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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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만땅이였지만..신통방통...막차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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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ymin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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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너무 좋아하지만 결혼까지 쉽지 않던 지난 세월....... 삼십대 중반에 이것저것 다해보고 결정사에서 1500만원 이상 써보았지만 결혼까진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연애하고 결혼하는 주위 친구들이 존경스럽기까지 했는데;;;
정말 다 포기하고 더이상 아무것도 하지 않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수능 100일 어쩌구 뉴스보고 갑자기 생각난 고3때 어머니께서 해주신 부적...
그래 부적으로 대학 갔으니 부적으로 결혼 가보자! 하고 뭐에 홀린듯이 검색하다가 산 대원정사 연인부.... 지금 수능 디데이 66일 남았던데요.
그 100일부터 66일 사이 기간에 인연을 만나서 결혼을 논의하고 있다면 믿으실려나요...... 대원정사 후기 쌓인거 보면 납득 완..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며 날짜 정해지고 좋은 소식 더 있으면 꼬옥 사례 남기러 오게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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