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다른분들의 집을 사고파는데 도움을 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참더운여름 새집으로 입주해야한다고 꼭 가을전에 매매를 하고싶다는 분의 집을 접수받고..이상하게 꼭 해결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아파트매매부 부적을 스님께 신청드렸어요..더운여름 제가한일은 부적신청한거 말곤 없는데..
여름내내 조용하던 집이 추석전부터 갑작이 아파트를 사고싶다는 문의가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오고 좋은분과 연이 닿아 지금은 잔금까지 마치고 저도 수수료를 받아 보름달처럼 꽉찬 추석연휴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긴 연휴는 자영업자에겐 그리 유쾌하진 않지만..부적덕분에 이번 명절은 맘편히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후에도 급한 사정이 있으시거나 꼭 해결해 드리고 싶은분이 계시면 다시 부적요청 미리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