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부적을 절에서 대신 보관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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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안스님 댓글 0건 조회 3,638회 작성일 20-04-27 15:20본문
반갑습니다.
부적을 주문 신청하였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본인(사용자) 상대방님이 부적을 소지하거나 보관하기 곤란하거나 어려운 경우(부적의 수량과 관계없음)사찰에서 무료 보관하여 드립니다.
본인을 대신하여 소원성취 기도도량 대원정사 법당 부처님전에 각 개인 부적 보관 봉투함에 넣어 효험을 더욱더 증대하기 위하여, 신비하고 미묘한 다라니경과 함께 보관함에 담아서 1년간 아미타부처님,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 삼보님전 상단위에 올려놓고 효과를 더욱더 증가하기 위하여 부적을 정성으로 축원 보관 해 드리고 있습니다.
주문제작된 부적은 수량과 기간 관계없으며, 보관돠는 부적은 사진촬영 후 스마트폰이나 메일로 전송 확인하여 드립니다.
(부적제작일로 부터 1년간 사찰에서 보관 후 이곳 소대에서 소각 합니다)
[부적의 보관신청]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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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 사용 설명서
이 부적은 신기(神氣)와 다라니 주문으로 제작되어 신비한 효험이 있는 성스러운 것이니 함부로 다루지 말고 부적을 펼쳐보지도 말고 또한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도 말고 굳건한 믿음과 경건한 마음으로 사용하기 바라며 이 부적의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부적 보관 상자 안에 있는 비닐 부적주머니 속에 부적이 들어있으니 (신청한 같은 종류의 부적 여러장) 이것을 귀하의 호주머니나 지갑 책상 옷장속 등 적당한 곳에 넣어 부적의 기(氣)를 받도록 항상 가까이 소지하고, 보관 하시면 됩니다.
2. 보관용 이라고 되어있는 것에는 주문하신 ( )부적이 들어있으니 이것을 귀하(사용자)님의 베개나 이불 속등 적당한 곳에 넣어두세요.
(사정에 따라 위의 부적 여러장 모두 같이 소지하거나 모두 보관해도 괜찮으며
또한 이미 지니고있는 다른곳의 부적과 같이 지니거나 같이 보관해도 괜찮습니다)
3. 소각용 부적은 주문하신 부적에 (소각용)이라고 되어있으며, ( )부적이 들어있으니 이부적을 밤 11시~새벽 1시 사이에 다음의 주문을 3번 외운 후 소각하고
그 재를 보관해 있다가 적당한 때에 다음의 방법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시행하도록 하세요.
( “ 옴 비로기제 사바하” )
① 그 사람(또는 떨어지기를 원하는 그 여자) 주위의 화단이나 화분같은 흙 속에
반뼘 정도의 깊이에 묻고 그 위를 3번 밟는다.
② 만약 묻기 곤란하면 그 사람 주위의 흙 위에 재를 뿌린 후 그 위를 3번 밟는다.
(비에 젖은 땅이나 축축한 땅등 땅의 모양이나 모습등과 관계없으니
이것에 대하여는 일체 생각하지 마세요)
③ 이렇게 하기도 곤란하면 태운 그 자리에서 그 사람이 살고있는 쪽으로 놓고 재를 놓고 3번 밝은 후 하룻밤이 지난 후 재를 쓸어모아 화장지 같은 깨끗한 종이에 쌓아 휴지통에 버린다.
④ 또 다른 방법으로 재를 헝겊 같은 천에 쌓아 그 사람의 체취가 묻어있는 적당한 물건 (또는 그 사람에게서 받은 선물이나 그 사람의 손이 간 물건) 속에 넣거나
그것과 같이 쌓아 땅 속에 묻거나 다른 사람의 손이 잘 가지않는 적당한 곳에 넣어둡니다.
(소각용으로 되어있지만 꼭 소각하여 사용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므로 소각하지않고 몸에 지녀도 괜찮고 적당한 곳에 보관해 두어도 괜찮으며, 소각하지않고 그냥 묻어 도 괜찮습니다.)
4. 부착용 부적을 주문하신 부적은 봉투속에 부착용 이라고 되어있는 ( )부, ( )부적이 들어있으니 이것을 적당한 때에 적당한 사람이 원하는 곳의 출입문 안쪽 문위 중앙에 붙이세요.
(만약 남에게 보이지 않기를 원할 경우에는 부적 위에 다른 종이를 붙여 가려도 되며, 또 문 위에 붙이기 곤란하면 달력이나 시계 혹은 액자 뒤 같은 적당한 곳에 붙여도 괜찮으며, 만약 붙이기가 곤란하면 적당히 접어서 문 위에 올려놓아도 됩니다.)
5. 매물용 부적을 주문하신 부적은 봉투 속에 매몰용 이라고 되어있는 ( )부,
( )부적은 접혀져 들어있으니, 접힌 그대로 이것을 적당한 때에 적당한 사람이 원하는 곳의 땅 입구 중간 3발 정도의 안쪽 흙 속에 반뼘 정도의 깊이에 묻으세요.
(만약 입구가 따로 없을 경우에는 동쪽이나 적당한 곳에 묻으면 되고, 꼭 묻어야만 되는 것은 아니므로 본인의 몸에 소지하거나 집안의 적당한 곳에 넣어두어 보관 해도 괜찮습니다.)
※ 주의사항
이 부적의 사용기간은 부적을 받은 날로부터 3개원 ~ 1년간이니 부적의 효험에 대하여 조급한 생각을 하지 말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용하시고 부디 좋은 효과로 소원 성취하시기 발원 드립니다.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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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상세한 해설]
주문하신 부적과함께 받은 사용설명서는 일반적인 사용방법이며 부적의 사용방법이 한가지로 꼭 정해진 것이 아니고 사용자의 사정이나 형편에 맞추어 적당히 변경하여 사용해도 괜찮으며 설명서를 무시하고 본인에게 편리한 다른방법으로 부적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1. 소지용 부적 추가설명
부적사용설명서에 [소지용]으로 소지하라고 되어있지만 꼭 몸에 지녀야 되는것은 아니고 사용자 본인의 사정이나 형편에 따라 소지하지않고 이불이나 베개속 또는 장롱이나 서랍등 적당한 곳에 보관해 둬도 괜찮습니다.
(붉은색의 부적주머니의 비닐커버는 벗기지말고 그대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추가로 다른부적을 신청하여 전에 받은 부적과 같이 지니고 싶은 경우 처음받은 부적주머니를 열어 추가로 받은 부적을 함께 넣어 같이 지녀도 괜찮으며 다른사람이 만든 다른부적과 같이 지녀도 괜찮습니다.
2. 보관용 부적 추가설명
보관용이라고 되어있지만 몸에 지니거나 소지해도 괜찮으며, 보관하는 장소는 꼭 정해진 것이 아니고 본인의 사정이나 형편에 맞추어 적당한 곳에 보관해도 괜찮습니다.
(보관용 부적을 베개나 이불속 같은곳에 넣어두는 경우 부적보관 비닐 커버에서 소리가 날 수있으므로 붉은천의 부적주머니 속에 부적이 들어있으므로 붉은천 비닐을 벗기지 마시고 부적을 꺼내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 만약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보관하기 곤란한 경우 사찰 대원정사에서 대신 무료 보관해 드리고있습니다.
3. 소각용 부적 추가설명
주문하신 소각용 부적은 소각용 이라고 되어있고 소각하는 방법은 봉투속에 (노란괴황지) 그려진 부적종이만 소각하면 되며, 소각시간을 자시(밤 11시~새벽 1시)에 하라고 되어있지만 이 시간에 소각하기 곤란한 경우에는 본인의 사정이나 형편에 맞추어 편하고 적당한 시간에 소각해도 괜찮으며, 소각장소는 주방에서 가스렌지로 해도 괜찮고 성냥이나 라이터로 화장실이나 베란다 또는 집밖의 적당한 장소에서 물그릇 위에 놓고 소각하면 됩니다. (소각된 부적의 재는 동서남북으로 흩어시면 됩니다)
4. 부착용 부적 추가설명
주문하신 부착용 부적은 부착용으로 표시되어 있으면, 집안 입구 문위 중앙에 붙이면 되지만 부적을 사용하는 사람이나 사용할 장소의 형편에 따라 거실이나 방안에 붙여도 괜찮으며, 또 꼭 문위에 붙여야만되는 것은 아니므로 집안의 적당한곳에 있는
시계나 액자, 달력, 거울뒤등 적당한 곳에 붙여도 괜찮으며, 붙여놓은 부적이 다른사람이 보면 곤란하거나 다른사람에게 보이지않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부적위에 다른종이를 발라 살짝 가려도 괜찮습니다.
(부착용이라도 꼭 붙여야만 되는 것은 아니고 사정에 따라 적당히 접어 몸에 소지해도 괜찮으며 적당한 곳에 넣어 보관해도 괜찮습니다)
5. 매몰용 부적 추가설명
주문하신 매물용 부적은 매몰용이라고 표시되어 있으며, 묻으라고 되어있으나 묻기가 곤란한 경우 부적사용자의 형편이나 사정에 따라 부적을 묻지않고 몸에 지니거나 적당한 곳에 보관해도 괜찮습니다.
(부적의 사용기간)
부적을 받은 날로부터 계산하여 년말과 관계없이 3개원에서 1년 365일간 사용 할 수 있으며 한번 효험 본 부적은 3개원에서 1년 기간 관계없이 효험 본 그날부터 사용기간이 만료된 것으로 보고 소각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부적을 여러개(장) 소지방법
부적을 2개이상 여러개(장)의 부적을 소지할 경우 1개의 부적주머니(비닐커버)에
여러개의 부적을 넣어서 지녀도 괜찮으며, 주문신청서의 발송포장란에서 여러장의 부적을 한 곳에 넣어서 보관하셔도 관계가 없으며, 각각 다른 용도의 부적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함께 보관 몸에 지녀도 무방 합니다.
[4] 기도방법
주문하신 부적의 효험을 높이기 위하여 부적을 지니고 기도를 하면 더 좋으며
(꼭 기도를 해야된다는 것은 아님) 간단한 기도방법으로 아래와 같이 부적사용자의 소원에 맞는 적당한 소원문을 작성하여 기도를 올리면 됩니다.
예: 나는 ( )를 사랑하므로 꼭 그 사람( )과 애정이 이뤄지게 된다
혹은 나는 XX대학(또는 취직시험)에 꼭 합격하게 된다.기타 등등
만약 부적을 여러장 신청하였거나 소원이 여러가지인 경우에는 그것에 맞추어 여러가지의 소원문을 작성하면 됩니다.
(예 : 나는 좋은곳에 취직을 하게되고 그 사람과 애정이 이뤄지게 된다)
그리고 기도의 방법은 어떻게 해야 한다는 꼭 정해진 것이 없으니 본인의 편리한 시간과 장소에 따라 편리한 방법으로 적당한 기도하면 되며 중요한 것은 잡념을 버리고 마음을 한곳에 모아 간절한 마음으로 일념으로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의 중간에 기도내용이나 기도방법을 바꾸는 것은 좋지 않으니 원하는 소원이 이뤄질 때까지 처음 정한 기도방법으로 꾸준히 계속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