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 이름(명의)이나 생일은 주민등록이나 호적과 관계없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92회 작성일 20-02-10 16:14본문
부적이나 사찰행사등의 신청에 본인이나 상대방 또는 가족의 생년월일을 적어넣을 때 생일에 주문등록이나 호적과는 관계가 없으므로 실제 태어난 날을 적어 신청하면 됩니다. (아는대로만 적어면 됨)
사찰에서는 음력을 사용하지만 신청서에는 양력이나 음력이나 관계가 없으므로 생일밥을 해 먹는 것을 기준으로 음, 양력을 정하여 신청하기 바랍니다.
(만약 음력이나 양력을 적지않고 신청하는 경우에는 음력으로 간주함)
그리고 생일을 모를 경우 모름이나 XX라고 표시하면 되며 태어난 날을 임의로 아무날이나 한 날짜를 정하여 그 날을 생일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또한 주문서나 신청서에 사용할 이름(명의)은 호적이나 주민등록과는 관계가 없고 개명한 것이나 이중으로 사용하는 이름등도 관계가 없으니 실제로 부르는 이름 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름으로 하면 됩니다.
매매부등 일부 부적에는 이름이 들어가지않으며 부동산의 등기자나 명의와는 관계가 없이 실소유자 또는 실제 권리가 있는 사람, 가장많은 권한을 가진 사람 이름으로 작성(신청)하면 되며 또한 아무 이름으로 신청해도 상관없습니다.